아이폰 미국 발매 현장 1년전

현지 시간으로 6월 29일 오후 6시, 애플의 첫번째 핸드폰인 [아이폰]이 판매를 개시 했다.

아이폰은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의 전세계적인 성공으로 또다른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미국 애플사가 화제속에 발표한 진보된 개념의 핸드폰이다. 처음 발표되었을 당시 편리한 터치 스크린 방식의 인터페이스가 주목받았을 뿐 이었지만, 점점 기능들이 공개 되면서 애플팬들은 물론 전세계인들을 기대감속에 몰아넣은 화제의 아이템이다. 하지만 아이폰의 발매일에 맞춰 각지의 애플 스토어에서 캠핑까지 불사하면서 구매 행렬이 늘어선 것은 핸드폰으로는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게임 콘솔 발매때나 볼 수 있었던 긴긴 줄이 핸드폰 판매에까지 나타난 것. 이 말은 아이폰이 핸드폰 그 이상의 가능성을 사람들에게 보여줬다는 반증일 것이다.

 

 

여기는 세계의 중심, 미국 뉴욕의 5번가에 위치한 애플의 플래그쉽 애플 스토어.

오픈 시간을 얼마 앞두고 엄청난 수의 프레스진이 몰렸다. 사람이 있는 곳에 방송이 있다고 역시 인산인해를 이룬 대기 행렬의 효과가 아니었을까 싶다. 미국의 모든 방송국에서 몰려 나온게 아닐까 싶은 규모.

 

 

CNN 아주머니 카메라 보셨네

 

반대편에도 이만큼의 프레스가 포진.

사진 뒷편으로 작년 5월 애플 스토어가 오픈 할 때는 반정도 짓고 있었던 건물이 어느세 지붕을 올리고 있는 것이 보인다. 뉴욕의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건축물들은 언제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도시의 잿빛 콘크리트가 이렇게 감성적일 줄이야!

 

 

아이폰 사러 왔어요~

 

어떻게 보면 오늘의 또다른 주인공들인 구매자 행렬.

애플 스토어가 지상은 광장이고 매장은 지상 입구를 통해 지하로 들어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줄서기가 무척 좋은 구조로 되어 있다. 젊은 사람들 부터 머리가 온통 백발인 할아버지까지 정말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있다. 모두들 기대감에 찬 즐거운 얼굴들. 축제에서 공짜 아이스크림 받으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 처럼 설레여 보인다.

 

 

다시 한번 프레스 지옥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방송매체의 첫머리를 장식한 아이폰 발매 현장 소식.

몰려든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더해주고 있다. 발매 시각이 다가오면서 다들 분주한 모습. 방송용 붐 마이크는 물론이고 준아마추어급 핸디캠을 장대에 달아 높은 앵글을 확보하는 열혈 카메라 감독도 보인다. 저거 무겁거든.

 

 

Yeh~~~

 

드디어 판매 시간. 입장이 시작된다. 들어가는 입구에 애플의 직원들이 길게 늘어서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마치 중요한 경기를 이기고 돌아온 선수를 환영하는 듯한 뜻밖의 환호에 기분좋은 웃음을 흘리며 하이파이브를 하며 들어서는 구매자의 모습이 보기 좋다. 구매자를 기분좋게 해주는 매장, 10만원 싼 매장보다 더 중요한 이 모습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게 되는 건 언제일까?

 

 

매장에서도 반수로 손님을 맞이하는 애플 스토어 직원들

 

이렇게 기쁘게 손님을 받을 수 있는건 보너스로 전 직원에게 무료 제공된 아이폰의 힘일까?

정직원은 물론이고 임시직으로 1년이상 근무한 사람에게도 모두 한대씩의 아이폰이 주어지기로 결정 되었다고 한다. 부럽기도 하지만 이들은 직원용 재고가 확보되는 한달 후에나 아이폰을 받아 들 수 있다고 한다. 오히려 고통일수도?!

 

 

맨하탄 애플 스토어의 멋들어진 나선형 계단을 내려오면...

 

드디어 애플 스토어에 입장한 구매자들.

하지만 꼭 아이폰을 구매해야만 하는 건 아니다. 한쪽에 아이폰 시연대가 있는데 여기서 충분히 제품을 만져보고 구매를 결정 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아이폰을 데려가지 않는다면 분명히 그날 밤 편히 잠들지 못할 것이다. 다음날 침대에서 뛰쳐나오자 마자 이곳으로 다시 달려와야 할테니까.

 

 

아이폰 샀다~

 

너무도 해맑은 미소의 흑인 소년. 아이폰 박스를 자랑스럽게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기 앞에서도 감출 수 없는 저 즐거운 흥분이 여기까지 밀려온다. 아 얼마나 좋으면!

 

 

사자 마자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있는 구매자

 

쇼핑백을 들고 바로 꺼내든 아이폰. 처음 구매된 폰을 액티베이션 시키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데 뭐가 그렇게 신기해서 만지작 거리시는 것일까?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뉴요커 다운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남성이 서로의 모습을 아이폰의 카메라로 찍어주고 있다.

아이폰은 200만 화소의 기본 카메라를 제공하는데 화소를 뛰어넘은 고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잠시후 아이폰을 만나볼때 본격적으로 살펴보자)

 

 

와아 집에 가자 히힛

 

이 날 한사람에게 판매될 수 있는 아이폰의 최개 개수는 두 대.

한 구매자가 두개의 쇼핑백을 들고 즐겁게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집에서 택배 상자 받을 때 보다 두배는 더 좋은 가벼운 발걸음. 이제 집에가면 놀라운 아이폰의 세계가 펼쳐 진다!!

 

[오픈 케이스]

 

 

아이폰 전용 쇼핑백 + 아이폰 박스 아트

 

아이폰의 기본 인터페이스가 전면적으로 인쇄된 박스아트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박스의 크기도 기존의 애플 제품들과 비슷한 컨셉의 심플하고 최대한 군살을 제거한 슬림한 사이즈. 작은 상자안에 내용물들이 응집되어 있다.

 

 

아이폰 8GB 모델

 

아이폰은 혁신적으로 대형화된 스토러지 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핸드폰은 외장 메모리 형식으로 공간을 확보하는 것과는 달리 4GB/8GB의 대용량 공간을 내장 메모리로 제공하고 있는 것. 아이폰의 큰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인 아이튠의 기능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보인다. 아이팟 나노와 동일한 공간에 더욱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어쩌면 아이폰을 차세대 아이팟의 경쟁자로 봐도 무방한 것이다.  하지만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아서 차후 더 큰 저장 공간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은 공간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할 듯 보인다.

 

 

모습을 드러낸 아이폰

 

발매전 부터 손이 큰 모델을 기용해서 크기를 속였네 하는 논란이 있었지만 발매된 아이폰의 크기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적당하는 반응.

실제로도 인기 모델이었던 모토로라의 레이저와 넓이는 비슷하고 길이만 약간 더 긴 편이다.

오히려 두께는 지금 쓰고 있는 크레이저 보다 더 얇은 11.6mm 다. 유독 슬림에 민감한 국내 사용자들이 보기에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의 스펙. 무게도 135g으로 크레이저보다 20g 정도 무거운 정도.

여기에 3.5인치 초대형 터치 스크린의 하이스펙을 제공하니 오히려 기존의 핸드폰이 너무도 무성의해 보일 정도다.  

 

 

구성물 일체

 

아이폰 본체

충전 독

USB2.0 연결선

이어폰

외장 충전용 어뎁터

워런티 카드

 

아이팟 4세대 때와 거의 흡사한 구성품을 가지고 있다.

특히 컴퓨터와의 연결성을 중시한 전용 의 제공은 아이팟과 같이 데스크탑의 동반자로서의 아이폰의 포지셔닝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콘센트 옆이 아닌 컴퓨터의 옆에서 사용자들의 생활속에 보다 깊숙히 침투할 것이다. 또한 기존의 아이팟의 액세서리와 상당 부분 호환성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하이파이와 같은 하드웨어와 그대로 연결 시킬 수 있다. 아이팟의 높은 인지도시장성을 그대로 등에 업고 출발 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인 것이다.

 

 

워런티 카드와 기본 제공되는 애플 스티커

 

간단한 설명서가 제공되고 있지만... 누가 이거 읽고 있을까? 직접 누르고 돌려봐! 그만큼 만지는 것만으로도 재미난 하드웨어

 

 

아이폰 하드웨어 스펙

 

크기 115 x 61 x 11.6 mm

무게 135g

입력 방식 멀티 터치 스크린

운영체계 Mac OS X

스크린 크기 3.5"

스크린 해상도 320 x 480 at 166ppi

저장공간 4GB(499 US $) / 8GB(599 US $)

GSM - Quad Band (Mhz 850/900/1800/1900)

무선 데이터 Wi-Fi (802.11b/g) + EDGE + Blue Touth 2.0

카메라 2.0 Mega Pixel

 

 

살짝 아쉬운 아이폰의 뒷태

 

미려한 유광 전면부를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뒷면을 본다면 자칫 실망할 수도 있겠다.

아이팟 미니와 아이팟 나노 2세대에 쓰였던 것과 비슷한 저광택 메탈 케이스로 마감되어 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하단부분의 검정색 투톤은 뭐란 말인가. 실버블랙의 부자연스러운 조합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아이팟의 알루미늄 미러까지 바란 건 아니었지만 뭔가 아쉬운 것이 사실. 아이폰 크래쉬 동영상등을 볼 때 저 부분 부터 파괴되는 걸로 봐서 뭔가 다른 제작상의 이유때문에 만들어진 부분으로 보이긴 하는데... 아이폰의 만족스런 디자인에서 딱 하나 아쉬운 부분이다.

 

 

애플 아이폰

 

3.5인치의 대형 터치 스크린에 맥OS X 에서나 볼 법한 화려한 색상의 아이콘이 가지런히 정렬해 있다. 자주 쓰는 4가지 기능의 아이콘은 하단에 위치해 있고 일종의 유틸리티인 가젯기능이 위쪽에 정렬되어 있는게 기본 화면의 구성이다. 아닌게 아니라 아이폰은 맥의 호평받는 운영체계인 OS X를 기반으로 커스텀된 전용 OS를 채용하고 있다. 때문에 그 성능과 효율성에서 기존의 핸드폰을 넘어서 스마트폰들과의 경쟁을 예상하고 있는 것.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된 초기에 프라다폰의 표절이라고 언론에서 떠들어대고LG에서 고소를 하네 마네 했던건 말도 안되는 언론 플레이였던 것이 바로 이 부분. 프라다폰이 터치 스크린을 채용한 우리가 흔히 쓰는 핸드폰의 단순 OS를 쓰고 있는데 비해, 비교도 할 수 없는 준 PDA급의 강력한 프로그램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이폰인 것이다. 거기다 프라다폰의 미국 출시 가격이 800~900달러 사이를 예상하는 지금, 프라다폰의 포지셔닝은 참으로 애매한 것이 되었다.

 

 

얌전한 아이폰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잘 살펴보면 You Tube, Maps, Weather 같은 재미난 기능들이 눈에 띈다.

가끔 밖에서 생활하다 보면 단순하지만 꼭 필요했던 기능들. 그렇다고 노트북을 꺼내서 보기에는 멋쩍었던 그런 기능들이 간단하게 핸드폰안에 녹아들어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를 경악하게 만드는건 밑에 있는 사파리 아이콘. 맥의 인터넷 브라우저인 사파리의 커스텀 버전이 탑제되어 언제 어디서든 Wifi와 AT&T의 전용선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 할수 있는 것. PSP등에 있었던 불편하기 짝이 없던 인터넷 사용이 아닌 터치 스크린을 이용한 유기적이고 효과적인 인터넷이 가능한 것이다. 이기능은 밑에 소개할 아이폰의 전용 사이트에서 꼭 체험해 보길 바란다.

 

 

아이튠즈와의 연동이 아이폰에 미치는 영향

 

어느새 전세계의 음악시장을 좌지우지 하는 규모의 서비스가 되버린 아이튠즈.

아이폰은 처음 핸드폰을 액티베이션 하는 단계에서 부터 아이튠즈를 이용할 정도로 많은 부분을 아이튠즈와 연동 시키고 있다. 기본 메뉴를 보면 아이팟 기능이 아이콘으로 나타나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만큼 뮤직 플레이어로서의 기능을 메인 요소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 4/8GB의 대용량 공간을 이용해 아이팟과 똑같은 방식으로 PC의 플레이리스트와 손쉽게 동기화 시킬수 있다. 아이팟이 할 수 있는 건 모두 아이폰이 할 수 있다.

 

 

더욱 화려해진 커버 플로우 기능

 

오히려 아이팟이 못하는 것을 아이폰이 할 수 있다. 3.5인치의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플레이 리스트가 아닌 커버 플로우 기능을 하드웨어에서 구현해낸 것이다. 빠른 반응속도의 터치 스크린으로 유려하게 움직이는 앨범 선택 기능은 누구라도 한번 보면 반해 버릴 지경이다. 또한 아이튠즈를 통해 받은 뮤직 비디오나 TV 드라마, 무비등을 재생할 수 있다. 5.5세대 아이팟의 터무니 없이 작은 스크린과 시대착오적인 4:3 비율이 마음에 안들었다고? 그럼 단순히 아이폰을 세로로 돌려 잡기만 하면 된다. 아이폰은 변화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스크린을 90도 돌려 16:9 와이드 스크린으로 인터페이스를 변화시킨다. 이제 제대로된 화면 비율로 고화질의 로스트를 볼 수 있다.

 

 

고전적인 전화와 데이터 통신의 이상적인 만남

 

전화가 똑똑해진다. 사실 핸드폰에 정말 필요한 기능은 mp3도 아니고 카메라도 아니고 바로 전화 그 자체다. 우리는 모두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이 기본적인 개념으로는 상품을 포장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때문에 눈에 잘 띄는 각종 멀티미디어 개념들이 속속 핸드폰에 포함되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지만, 몇몇은 또 그러하지 못했다. 핸드폰은 전문적이지도 못하고 쓸모없는 단가상승을 가져오는 그런 기능들 덕분에 비대해지고 비싸져 버렸다. 데이터 통신은 어느덧 핸드폰에 필수기능으로 자리잡았지만 아직도 접속하면 안되는 비싸고 쓸모없는 서비스로 기피 대상이 되고 있다. 아이폰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현세대의 핸드폰에 불만을 가진 그 나머지 몇몇 사람들을 만족시킬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포함한 핸드폰이 될 것이다.

아이폰은 데이터 통신을 이용해 전화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맛난다는 중국집에 짜장면을 시켜먹고 싶다. 하지만 번호를 모른다. 구글을 실행 시키고 중국집을 검색한다. 거기서 나온 지도위의 지리정보를 바탕으로 바로 전화를 걸수가 있다. 구글 어스로 검색해서 나온 위성 사진을 클릭해서 전화를 건다고 보면 된다. 위의 사진의 맨 왼쪽 그림을 보라. 이건 더이상 전화로 전화를 걸었다고 할 수가 없다. 인터넷이 한 것이다. 내 조그만 휴대폰으로 말이다.

 

 

합리적인 요금 플랜

 

그럼 이렇게 묻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 많은 데이터 통신비는 어떻게 할 거냐고?

애플은 AT&T사와 독점적 계약을 맺고 몇가지 선택적인 요금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데이터 통신에 관련된 부분. 가장 저렴한 요금제 조차 데이터 통신을 무제한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달에 6만원 내는 요금제도 무제한으로 인터넷 엑세스를 지원한다는 말이다. 현재 제공되는 미국의 다른 스마트폰들의 요금제보다 20달러 정도 저렴한 데이터 통신 요금이다. SMS 제공 갯수가 너무 적은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이건 필요에 따라 추가요금으로 해결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미국의 요금 제도에 대해 설명하자면 미국은 통화량에 따라 요금을 내는것이 아닌 미리 정해진 통화시간을 구입하는 방식이다. 물론 초과 통화도 가능하지만 초과분에 대해서는 꽤나 비싼 요금이 부과된다. 또한 우리나라처럼 거는 사람이 요금을 부담하는 방식이 아닌 받는 사람도 통화료를 부과하게 된다. 때문에 전화 통화에 있어서 시간의 제약이 꽤나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저녁 9시 이후와 주말에는 무제한 통화라는 서비스가 많이 제공되고 있고, 같은 통신사 끼리는 무조건 무료 통화기 때문에 실제로 그 시간을 초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롤오버 Minutes는 전달 사용하다가 남은 통화시간이 다음달로 자동 이월되는 서비스를 말한다 (KMUG Calub님 글 요약)

이런 미국의 요금 제도를 보고 있으면 전화만 써도 한달에 10만원씩 넘게 나오는 내 요금제가 너무도 원망스러워진다. 하지만 이렇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미국의 요금제도 애플의 아이폰은 상당 부분 거부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규칙을 세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하드웨어 제조사는 단말기만 판매하는데 만족해야 했지만 애플은 AT&T와의 계약에서 사용자 확보에 따른 영업이익을 어느정도 받게 된다고 한다. 이런 방식은 기존에 없던 방식으로 이동통신사들의 특권을 부정하는 행동이라고 한다. AT&T는 이 것을 양보하고 아이폰의 5년 독점 공급 계약권을 따냈다.

 

 

아이폰으로 찍은 핸드폰 사진. 놀랍지 않은가? 200만 화소다.

 

자 이제 직접 아이폰을 만져보도록 하자.

물론 실제 만져볼 수는 없다. 하지만 충분히 아이폰에 대한 것을 배워볼 수 있다.

동영상 다운로드 처럼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다. 퀵타임 플러그인의 응용으로 실시간으로 고품질 인스트럭션 메뉴얼을 시연해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편리한 세상이다.

피쳐 섹션에서는 당신이 고른 기능에 대한 예시가 실시간으로 펼쳐 진다. 보고 느끼기만 하면 된다.

장담 하는데, 이건 볼 가치가 있다.

 

==>이동<==

 

일일이 클릭 하는게 귀찮다는 사람은 이 모음 동영상을 이용해 보자.

물론 다운로드에 시간은 걸리게지만 더욱 크고, 깨끗한 화면을 보여준다. 물론 팝콘을 먹으면서 침대에 드러누워 볼 수도 있다. 20분이나 되기 때문에, 준비를 단단히 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일단 보기 시작하면, 20분이 20분 처럼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놀랄 준비를 하라.

 

==>이동<==

 

 

총평

 

이제껏 당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 놀랍고 다양한 경험을 가져다 줄 핸드폰

복잡하고 기괴한 얼리어댑터들의 전유물인 PDA나 스마트폰의 범주를 벗어난,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감성적인 변화를 가져올 멋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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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적녹청 | 2008/07/15 12:31 | 얼리어덥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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